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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 수변공원에서 바다보며 술 한잔카테고리 없음 2023. 4. 18. 15:49
부산 민락 수변공원에서 바다보며 술 한잔
작년 8월 초, 친구랑 부산여행 갔을때 첫 날
간곳이 부산 민락수변공원이에요
퇴근 후에 바로 ktx 타고 부산역에
내려 숙소에 짐을놓고 바로 부산 수변공원에 갔어요
부산 여행으로 종종 왔지만
민락수변공원은 처음오게되었는데
그냥 저기로 가면 바로 다들 앉아서
먹는 곳이였어요..?!
바로 앞에서 요렇게 돗자리를
팔기도 하더군요?! 저희도 돗자리 구매했어요!
저랑 친구랑 두명이서 가서 아마
소짜리 작은 사이즈 샀던거같아요
그리고 황금포차 라는 매장에서
안주사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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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안주가 지인짜 많았어요..
배도 고프고 다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저희는 반반해물전 하나랑
새우강정 요렇게 두개 주문했답니다
우리가 주문한 반반 해물전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 들고 갑니동
전부다 앉아서 술먹고 있더라구요 저희 눈앞에
딱 자리가 하나 있길래
그냥 바로 돗자리 펼쳐서 앉았어요 히히
바다 바로앞에서 요렇게 먹으니
진짜 2배로 맛이더라고요
수변공원은 부산여행 다음에 또
간다면 또다시 가고싶어요
그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가 아주 끝내줍니당..!?
한시간정도 먹고 저희는 걸어서 10분? 15분?
이면 광안리여서 광안리로 가서 놀았네요~
